신용희는 조소를 전공한 아티스트이다. 그는 현재 순수예술과 상업예술을 오가며 작품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그의 대표작은 실종아동을 주제로 작업을 한 MEMORIES 이다. 그는 잘 들어나지 않는 사회적인 이야기로 작업을 풀어나가는 것을 좋아한다. 2017년 실종아동을 주제로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하기도 했다.
그는 언제나 행복을 추구하는 작업을 해나가고자 한다. 그가 행복을 추구하는 것은 그가 추구하는 이상에 다가가기 위함이다. 그는 모두의 평화와 행복, 그리고 안정감을 만들어가기 위하여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이것을 APT (A름다움이 P어나는 Ter전)정신이라 칭한다
JAVI는 그가 대학시절 처음으로 구상하고 제작한 작품이다. 그리고 현재 그는 JAVI를 통하여 다시 한번 세상과 소통을 하려고 한다. JAVI는 사람과 사람의 연결. 그리고 나아가 사람과 사회의 연결의 방법을 모색하고 찾아갈 것이다.